2011.02.09 11:33
제목 그대로입니다. 일상이 지리하다보니 남의 진수성찬이 고픕니다.
급한김에 주변에서 추천해 준 가즈오 이시구로 소설과 한강 장편 하나를 읽었는데 포만감이 들지가 않네요.
감정보다 서사가 있었으면해요.
바른 예일진 모르겠으나 할레드 호세이니(연을 쫓는 아이, 천 개의..), 오스카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아고타 크리스토프 3부작, 후나도 요이치의 전설없는 땅 같은거요.
듀게의 힘을 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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