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이야기를 읽고 싶습니다.

2011.02.09 11:33

anomy 조회 수:1389

 

 

제목 그대로입니다. 일상이 지리하다보니 남의 진수성찬이 고픕니다.

급한김에 주변에서 추천해 준 가즈오 이시구로 소설과 한강 장편 하나를 읽었는데 포만감이 들지가 않네요.

감정보다 서사가 있었으면해요.

바른 예일진 모르겠으나 할레드 호세이니(연을 쫓는 아이, 천 개의..), 오스카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아고타 크리스토프 3부작, 후나도 요이치의 전설없는 땅 같은거요.

듀게의 힘을 빌려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33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6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016
107287 [단문] 커플 신고는 카운팅 안되나요? [5] zerokul 2011.02.09 1476
107286 [아침연애잡담] 누군가를 좋아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 것 [3] 임시익명 2011.02.09 1649
107285 아직 봄도 아닌데 살랑살랑. [4] monsterRachel 2011.02.09 1463
107284 보스턴 리갈에 드니즈 같은 여자 어떻게들 보시나요? [4] 무비스타 2011.02.09 2366
107283 [듀나in] 전자담배 브랜드 or 제품 추천해 주실 분? [2] clutter 2011.02.09 1470
107282 배고픈 작가, 굶어죽은 베짱이 [14] LH 2011.02.09 5099
107281 듀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멘트 중 하나. [20] 자본주의의돼지 2011.02.09 3664
107280 안젤리나 졸리 되기 [6] 선케 2011.02.09 2011
107279 여러 가지... [15] DJUNA 2011.02.09 3310
107278 KBS 창원 뉴스 / 수원 삼성 새 외국인 선수. [3] 달빛처럼 2011.02.09 1734
107277 시 읽고 댓글다는 소모임 첫회, 앤 섹스턴의 키스. [41] loving_rabbit 2011.02.09 2913
107276 구제역 효과 [13] 민트초콜렛 2011.02.09 2390
107275 정말 몰랐습니다.. [7] 서리* 2011.02.09 2135
107274 기억에 남는 '현장 독서' 경험은? [22] livehigh 2011.02.09 2598
» 듀9] 이야기를 읽고 싶습니다. [7] anomy 2011.02.09 1389
107272 어제 잠을 못이뤘어요.. [4] 빠빠라기 2011.02.09 1449
107271 목수정 정명훈 사건은 어떻게 되었나요? [5] 잉여공주 2011.02.09 4280
107270 [듀비클] 최근 다시 살이 찌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ㅠㅠ [7] 화기치상 2011.02.09 2085
107269 서바이벌 2년하다가 막내에게 넘긴 MP5 [5] 무비스타 2011.02.09 2278
107268 춘절 연휴 끝. 어수선한 첫날 풍경 [1] soboo 2011.02.09 117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