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이란 무엇일까...

2011.02.10 11:41

차가운 달 조회 수:3665

 

 

 

인생에 어느 하루 중요하지 않은 날이 있겠습니까마는 흔히 서른 살을 중요한 시기로 많이들 생각하잖아요?

서른 살에 관한 이런저런 말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속담도 좋고, 격언도 좋고, 책에 나오는 문장이나 영화의 대사도 좋고 다 좋습니다.

술자리에서 사람들이 하는 얘기 줏어들은 것도 상관없습니다.

잉게보르크 바하만의 삼십세는 안 읽어봤는데 뭐 어떤 말들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뭔가 그럴 듯한 말이 있을 것도 같은데...

예전에 본 파니핑크라는 영화에서도 분명 어떤 대사가 나왔을 법한데 기억은 안 나네요.

 

서른 살이란 이런 것이다, 하고 굳이 거창하게 정의를 내린 말이 아니라도 좋으니 아는 게 있으면 한번 얘기해 주세용~

지금 이 자리에서 그냥 창작하시면 좀 곤란하구요?

서른 잔치 아직 안 끝났다, 뭐 이런 거 하지 마시구요?

 

좀 웃기는 것도 상관없으니까 마구마구 적어주세요.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꾸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820
108109 타블로 말 한번 잘하는군요 [6] 가끔영화 2014.07.16 3665
108108 일대 종사, 재미 있나요? [13] espiritu 2013.08.26 3665
108107 지난 금요일에 경남 복지회관에서 있었던 진중권씨 강연 "진보의 미래" 내용입니다. [13] nishi 2012.09.17 3665
108106 나도 도본좌가 되지않을까 우려합니다. [19] 무비스타 2011.01.18 3665
108105 이분이 누군지 알면 당신은 매니아?! [10] chobo 2010.12.02 3665
» 서른 살이란 무엇일까... [12] 차가운 달 2011.02.10 3665
108103 나홍진의 '황해' 티져 예고편. [10] 매카트니 2010.09.10 3665
108102 토이 스토리3의 그 장면. (가급적이면 이미 보신 분들만) [16] nishi 2010.08.25 3665
108101 <치즈인더트랩> 2부 24화 이면(2) [13] 환상 2011.12.01 3665
108100 미국에서 느꼈던 문화충격 두가지. [20] S.S.S. 2018.05.06 3664
108099 (속보)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 최모 경위 사망 - 냉무 [15] soboo 2014.12.13 3664
108098 아침드라마의 막장 설정이 실제로 존재함을 보여준 사건. 내연남을 양자로 삼고 질투해서 살해. [8] chobo 2012.11.21 3664
108097 저는 하루키의 통찰력과 낙관적인 태도 [34] loving_rabbit 2012.04.04 3664
108096 박재범이 잘생겼군요 [16] 가끔영화 2012.04.02 3664
108095 듀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멘트 중 하나. [20] 자본주의의돼지 2011.02.09 3664
108094 골든 글러브 시상식, 리키 저베이스 이야기가 많길래 대체 무슨 일인가 했더니만... [13] mithrandir 2011.01.18 3664
108093 인터내셔널가랑 한총련 진군가를 듣다가 이런 종류의 노래가 더 듣고싶어졌어요'ㅇ' [55] loving_rabbit 2010.12.24 3664
108092 최근 가요 제목 중에 가장 도발적이네요.jpg [2] 자본주의의돼지 2010.12.14 3664
108091 장재인 팬으로서(슈스케 스포일러) [13] 오토리버스 2010.10.16 3664
108090 파수꾼 다운 받아 보세요 [4] lamp 2011.06.06 366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