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3 09:57
0.
오늘의 외부 움짤.
1.
꽃다발이 걸그룹 버라이어티 컨셉을 포기해버렸군요. 이제 가족 버라이어티가 되어서 연예인 가족을 불러와 뭔가를 하는 것 같아요. 이것도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어요. 원래 이 프로그램은 걸그룹 빼면 정체성이 없었죠. 이제 그것도 없어요.
선화도 안 나오는데 봐야 하나.
2.
요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가끔 여기저기에서 툭툭 튀어나오는데, 저런 것도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게 한두번이 아니죠.
3.
아무래도 제 능력을 넘어서는 계획을 하겠다고 받아들인 거 같아요. 그래도 해야겠지요. 해야 하나...
4.
스카이에 선댄스 채널이 있었네요? 신기하다!하고 시간표를 확인해보려 했는데, 안 나와요. 어차피 남의 방 텔레비전이니 전 잘 못 보겠지만.
5.
요새 EBS 시네마천국은 재미가 없네요. 특히 시스겔과 이버트식 토론 꼭지인 타인의 취향은 진짜 재미가 없어요. 뭔가 건더기가 빠진 것 같고, 의견 대립도 형식적으로 보여요. 양쪽 의견 모두에 시큰둥할 때도 많고.
6.
파인 몰드 스타 워즈가 어렵다면 이지킷 스타워즈는 어때요? 이름만 들어도 이지킷. 쉬울 것 같은데.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2.13 10:03
2011.02.13 10:53
2011.02.13 11:00
2011.02.13 11:14
2011.02.13 12:26
2011.02.13 13:50
2011.02.13 14:00
남의 테레비지만 그냥 왜 안나오나 까지 알아야죠.
난 풀기는 잘하는데 다시 조립을 못해요.
수정이 뭐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