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때 그때 글 읽지를 못해서, 혹은 뭐라 댓글 올릴까 생각하다가 타이밍 놓쳐서,

좀 늦게서야 복습하다 보니 필 꽂히거나 하고 싶은 말 생겨 뒤늦게 댓글 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런데, 그러다보면 댓글 종결자가 되는 사례가...


늦은 타이밍도 있지만, 뭔가 단언하는 듯한 말투라던가, 종합해서 결론내리려는 스타일 등등이 논의를 이어지지 못하게 하고

뒷말을 막아버리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저의 괜한 걱정인가요 아니면 여러분도 댓글달때 내 댓글이 마지막이 될까봐 걱정하기도 하시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6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068
106592 [듀9] 털에 묻은 경유(석유)를 닦아내는 법 [2] 노루잠 2011.02.15 2292
106591 레이디가가의 패션은 이제 어떤 영역을 넘었네요. [23] 카블 2011.02.15 5441
106590 딴지일보 이집트혁명 트위터중계 기사, 굉장하네요. [10] diane 2011.02.16 4136
106589 [듀나인] 27인치 이상 컴퓨터 용 모니터는 어떤 것이 좋을까요? [13] espiritu 2011.02.16 2957
106588 [질문] 인터넷 빌라 정보는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요? [10] 서생 2011.02.16 2408
106587 주사는 안좋은 거에요. [11] 늦달 2011.02.16 3300
106586 중국인이 글 쓰는 법 [11] 2011.02.16 3407
» 간단 문의바낭) 게시글에서 뒷북울리기와 댓글 종결자 [40] 링귀네 2011.02.16 2585
106584 중국어회화 공부법에 대해서 물어볼께요 [7] 살구 2011.02.16 1892
106583 [듀나인] 주기적인 우울에 대한 대비 [18] 애플탱고 2011.02.16 3561
106582 드림하이 13화 잡담 [7] 로이배티 2011.02.16 3039
106581 영어 때문에 고민이예요. [7] Lantis 2011.02.16 2795
106580 야, 이누마. 연락 좀 해라. [3] 21세기한량 2011.02.16 2176
106579 상당히 예전에 본 드라마(소설) 질문 [2] 책들의 풍경 2011.02.16 1254
106578 만추가 라푼젤을 밀어내는군요. 그외 개인적인 잡담 [5] 가라 2011.02.16 3240
106577 컴퓨터 질문... [3] 달빛처럼 2011.02.16 1132
106576 영화 '소셜 네트워크'가 왜 좋은 작품인지 모르겠어요. [15] 녹색귤 2011.02.16 3940
106575 [미국생활 바낭] 면접 다녀왔어요 [11] loving_rabbit 2011.02.16 3307
106574 [광고] 광명사거리역(7호선), 걸어서 1분거리 반지층 월세집 들어오실 분. [10] caracois 2011.02.16 3528
106573 [사진] 바뀐 지하철 중앙좌석 [18] 무비스타 2011.02.16 510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