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저의 우울증에 대해

아는 사람이 논문 인터뷰를 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우울/증에 대해서 

특별히 대책이 있느냐라고 묻는 질문에 

아 딱히 대답을 못 찾겠더라구요. 


정신적으로 좀 취약하고 

성격 자체도 좀 조울증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우울을 대비해야 하는데 

스스로를  방치하고 무기력했던 거 같아요. 



매일 30분씩 천천히 수영하는 것이랑 

빅뱅 이론을 보는 것, 

멋드러진 카페나 패스트리 가게에 가서 

맛있는 핫초코를 먹는 것이 

저의 대책인데 


다른 분들은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우울감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같이 나누어보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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