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7 02:20
얼마 전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그 결과 보고에요.
'납작만두'의 원조인 미성당 본점으로 갔습니다.
이게 만두래요. 속에는 당면만 들어있습니다.
고춧가루와 간장을 뿌려서 나름 간을 맞춥니다.
쫄면도 하나 시켜 먹습니다.
먹어 본 감상은... 에.. 이거 뭐라고 해야하나=_=;; 어떤 블로거께서 '맛을 찾아가면 100%실망하게 되고, 경험을 쌓는다 생각하면 만족할것'이라 하셨는데 거의 100% 그 말에 동감하게 됩니다. 그래도 먹어볼만한 가치는 있어요! 사진 올리면서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덧: 어제 먹은 카페 라리의 딸기 타르트. 옆의 찻잔에는 파리에서 들고온 포숑의 UN APRES MIDI A PARIS 홍차와 런던 포트넘 앤 메이슨의 ROYAL BLEND 홍차가 있지요 오호호 'ㅂ'
Uploaded with ImageShack.us
2011.02.17 02:39
2011.02.17 02:41
2011.02.17 02:44
2011.02.17 02:49
2011.02.17 02:50
2011.02.17 03:01
2011.02.17 06:28
2011.02.17 06:40
2011.02.17 06:44
2011.02.17 09:06
2011.02.17 12:53
2011.02.18 01:5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7082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5629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5565 |
15 | 오늘의 구글 두들, [4] | 지원 | 2012.01.11 | 1163 |
14 | [바낭] 게임 캐쉬는 얼마까지 쓰십니까? [29] | 에아렌딜 | 2013.03.17 | 1845 |
13 | 출출 바낭-예전에 먹던 게 먹고 싶어요. [9] | 안녕하세요 | 2012.08.24 | 1925 |
12 | 쯔유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2] | 유니스 | 2012.05.14 | 1932 |
11 | 트롤 사냥 [5] | aerts | 2011.02.10 | 2115 |
10 | [바낭] 향수에 시달리는 중 [12] | 에아렌딜 | 2012.06.20 | 2287 |
9 | 이 시간에 이마트 가면 먹을 거 있나요? [10] | 나나당당 | 2010.11.11 | 2316 |
8 | [새벽바낭] 지금 사는 곳에 대하여 [8] | 팔락쉬 | 2013.06.22 | 2475 |
7 | 배가 너무 고파서 애기 재우고 외출 [8] | 아빠간호사 | 2012.07.17 | 2719 |
6 | 올해가 가기전에 게시판 테러 한 번 저질러 봅니다. [8] | 질문맨 | 2011.12.31 | 2784 |
5 | 뉴욕에 왔습니다. 뉴욕 듀게인들은 제게 음식정보를 주세요! [23] | 사과씨 | 2012.03.06 | 3002 |
4 | 배고프네요. [10] | 불별 | 2010.09.13 | 3543 |
» | 대구 미성당 납작만두 [12] | 불별 | 2011.02.17 | 5810 |
2 | 고압적인 태도의 카페 [32] | Q9 | 2011.06.06 | 6450 |
1 | [역사 야그] 조선시대, 체벌이 사람잡다 [5] | LH | 2010.07.23 | 9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