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3&document_srl=176561

이 글 보고 씁니다. 댓글로 달면 좋겠지만, 몇 페이지 넘어갔기에......^^;

 

이 글에 우울과몽상님이 다신 댓글도 그렇지만,

가끔 컨닝을 고발(전 이게 솔직히 고자질, 이라고 생각을 안 하거든요)하는 걸 보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고발자를 비난하는 경우도 있는데

 

도대체 그건 어떤 논리에서 나오는 거지요?

뭐...성적에 미미한 영향을 끼치는 쪽지시험 정도까지는 그러려니 보겠지만

대부분 대학 시험에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성적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닌가요?

게다가 많은 과목들이 상대평가잖아요??

교양도 그렇지만 혹여 같은 전공이라면 이건 더더욱 심각한 문제인 것 같은데???

 

그리고 설사 전공 절대평가에 다 같이 '가족같은' 분위기로 지내는 학과라 하더라도......

이건 부정행위잖아요; 그런데 어째서 이걸 고발 말라는 건지, 친구 사이에 그러면 안된다는 말이 어떻게 쓰일 수 있을지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누구 이 우매한 사람에게 친절하게 답을 해 주시옵소서...=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14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8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639
125647 카메라 어떤게 좋을까요...? [11] 아름다운인연緣 2010.06.13 3528
125646 어제 지하철 새벽 1시까지 운행한다던 거짓말.; [7] 덩달아익명 2010.06.13 4756
125645 지금 케이블로 제5원소 보고 있는데 [13] 자두맛사탕 2010.06.13 3774
125644 기분 나쁜/무서운 꿈 [2] AVATAR 2010.06.13 2520
125643 오늘 있었던 일... [2] Apfel 2010.06.13 1907
125642 [듀9] 당신이라면 지금 어떤 영화를 보시겠습니까? [8] 문피쉬 2010.06.13 2849
125641 추억을 잘 묻기, 잡담들 (요즘 볼만한 영화?). [4] art 2010.06.13 2128
125640 포화속으로 악플러 초청 시사회를 했다는데.. [7] fan 2010.06.13 3664
125639 뉴욕 여행 가게되었는데요 [2] 강건너 불 2010.06.13 2824
125638 기차타고 바람 쐬는거 [6] 가끔영화 2010.06.13 2843
125637 섹스 앤 더 시티 2, Glee 시즌 1 파이널 [2] 뤼얼버내너밀크 2010.06.13 4064
125636 [연애] 친구를 연인으로? [23] Kenny Dalglish 2010.06.13 5849
125635 포화속으로 봤어요..... (호평) [12] 디나 2010.06.13 5130
125634 [듀나인]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이야기를 다룬 영화 중에..... [4] 로즈마리 2010.06.13 2790
125633 차두리네이터 펌웨어 업그레이드 빌드오더 [8] 01410 2010.06.13 5073
125632 [Old 카메라] 장농 카메라 이런저런 이야기.. [7] 서리* 2010.06.13 3625
» 컨닝하는 걸 봐주는 건 어떤 이유에서죠? [15] 나미 2010.06.13 4209
125630 끝도없군요 [1] 메피스토 2010.06.13 2179
125629 페르시아의 왕자 재미있어요! [4] 폴라포 2010.06.13 3206
125628 이런 조건에 맞는 영어단어 뭐있을까요? [14] 새로운아침 2010.06.13 523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