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7 23:23
* 와우, 하루에 게시물 4개라니.
* 오늘 하희라 드디어 유어 퐈이어드 됐습니다. 완벽하게 퇴출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속이 다 시원하군요. 이 아줌마는 장일준 캠프에서 계속 화근덩어리였죠. 정치적 동반자는 무슨. 딱히 장일준을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드라마 주인공이 이 아줌마 때문에 겪은 곤란을 생각한다면.
그나저나, 이복형제가 있다는 것이 그렇게 큰 충격인가보군요. 웃어라 동해야에서도 그렇고.. 어릴적부터 아버지 사랑 어쩌고 얘기하는건 이해하지만... 둘다 무슨 가정폭력이나 철저한 무관심 아래에서 자란것도 아니고, 질풍노도의 청소년 시기도 아닌 다 큰 성인이 저런 사실에 저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이 살짝 갸우뚱하기도 합니다.
근데 저기 나오는 장일준 안티기자 참 밉상이네요.
* 와. 싸인에 나오는..그 뭐냐. 최종보스라고 하면 적절하려나. 그 가수 살해한 여자 말이에요. 이쁘긴 이쁘네요. 너무 대놓고 요즘 스타일의 미인형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뻐요. 그래도 진리는 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