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평원의 혈투와 조선기담을 샀습니다.

할인 같은것까지 따지면 너무 복잡해서 따지고 싶어도 못따질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책들은 저자와의 합의하에 인지는 생략합니다... 라고 되어있는 책이 대부분이고.. 한걸로 봐서는
한권한권 따지기보다 1쇄 몇부 얼마 뭐 이런식으로 뭉텅이로 계약하는게 아닐까요..?
출판에 관해서 아는 바는 없으니 그냥 독자로써의 추측입니다만 ^^:

저는 예~~~~ㅅ날 예적(책한권에 5000원 정도하던시절) 에는 권당 저자에게 돌아가는 금액이 500원 정도라고 알고있었는데 요즘엔 얼마정도일까.. 책값이 2배 이상 뛰었으니까 저자에게 돌아가는 돈도 그정도일까? 뭐 이런것과...
여러명이 한작품씩 모아서 낸 작품집은 수익분배가 어떻게 될까.. 이런게 궁금하더라구요.

네. 조선기담의 그 분이 LH님 맞습니다.

인세는 보통 10%죠. 1만원 짜리 책 초판 2000부 찍으면 200만원, 재판 1000부 찍으면 다시 100만원. 오픈마켓에서 쿠폰 뿌리는 건 거기 사정이고, 거기는 보통 이윤을 남기는 게 아니라 트래픽 & 광고로 먹고 사니까 손해 보고 파는 것도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