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4 23:06
그래도 괜챦은데요..
음.. 사람이 너무 쉽게 죽어나가고..
특히나 어머니의 죽음을 알고도 너무 쉽게 마음이 풀리는 유피디 캐릭터가 좀 에러긴 합니다만..
대통령이 되고 나서 다들 떠나 버리고
험난한 앞길이 보이는 장일준을 보니 참 거시기 하네요..
그냥 짠 하고 멋지게 대통령 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래 계획대로 삼부작으로 만들어도 괜챦을 것 같은데..
ps. 시청률 때문에 조기종영 한다니 그것도 좀 그렇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다 보니 어제오늘 너무 급하게 뛰어가는 것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원래 약간 결벽증 같은 것이 있는터라..
그렇다고 감독판 dvd 같은 것을 살 정도의 애정은 없지만..
케이블 같은 곳에서 감독판 방영 해 주면 챙겨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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