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트레일러만 봐도 에스프레소 다섯 잔 원샷한 것마냥 가슴이 쿵쿵거려서 써 봅니다.

 

 

 

4편인 오블리비언Oblivion의 세계에서 약 200년이 경과한 후라는데, 시로딜 북쪽의 황량한 스카이림의 풍광이 어떨지 기대도 크고...

무엇보다도 보다 향상된 A.I와  다양한 던전 디자인도 궁금합니다.

 

트레일러의 동영상은 XBOX 360의 것이라는데, 그럼 당연히 PC는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줄테고...

(그럼 당연히 컴 사양도.... -_-;;;)

 

오블리비언 할 때, 저는 높은 산 중턱에 서서 가만히 밤하늘 올려다 보는 걸 좋아했어요. 하늘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뛰어다니는 사슴이나 순찰 다니는 산림경비원도 가끔 마주치고,  (물론 곰이나 늑대가 뒤에서... -_-;;)

음악도 굉장히 서정적이고 조용한 곡으로 바뀌어서 나오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 몇 달 동안 현실의 저는 잔뜩 피폐해진 삶을 살긴 했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아 날 정도입니다. 전역자가 군생활 회상하듯이요.

정말로 저에겐 또 다른 현실같은 게임이었거든요.

 

11월 11일이니 빼빼로 따윈 X나 줘버리고, 한 10월 말 정도에 컴퓨터 업그레이드하면 딱 맞을 듯 합니다. =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7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43
0 코스트코 푸드코트, 홍준표가 말하는 mb, 노회찬 낙선. 쿡스카이라이프HD [5] 푸른새벽 2010.06.09 4708
-1 신인 걸그룹 초콜릿 '어떡해' MV, 로티플스카이 No way MV. [7] 메피스토 2010.09.01 2487
-2 오시이 마모루 <스카이 크롤러>가 이제야 개봉하네요 [8] morcheeba 2010.10.08 2305
-3 영화 '스카이 크롤러'를 보고(스포 조금) [2] 새옹지마 2010.11.07 1492
-4 영화 <스카이 라인>보고 왔습니다. (스포없음) [5] 리쓰 2010.11.25 2133
-5 스카이라인 보면서 떠오른 영화들... [1] 부기우기 2010.11.25 1628
-6 [선택] 스카이라인 Vs 초능력자 [10] kiwiphobic 2010.11.26 2105
-7 '스카이라인'의 아주 훌륭한 리뷰입니다. [4] 자두맛사탕 2010.11.26 2919
-8 답 안 나오는 스카이라인 [6] 감자쥬스 2010.12.06 2892
-9 '스카이 라이프' 1년이상 써보신 분 있나요? [19] 국자형 2011.01.18 3704
»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최신작 스카이림Skyrim이 나오네요 [4] RoyBatty 2011.02.25 1762
-11 서태후는 위안스카이에게 총살당했다 [7] Bigcat 2011.04.04 3805
-12 스카이라이프가 안나와요 [1] zaru 2011.07.03 1861
-13 [한줄정보]지금 mbc는 싸이와 YB(윤도현밴드)의 아름다운 콘서트, kbs는 스필버그 제작 sf드라마 폴링 스카이 방영. [6] mithrandir 2011.07.25 1219
-14 죠지 루카스는 루크 스카이워커의 타투인 생활을 왜? 들어냈을까.(삭제씬) [8] 무비스타 2011.10.09 1771
-15 STEAM이라는 게 뭔가요?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질문) [7] 머루다래 2011.11.27 2850
-16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하고 계신분? [6] 대필작가M 2011.12.13 1555
-17 포스터 몇 장 - 돈의 맛 깐느, 문주 신작, 프로메테우스, 007 스카이폴 [4] mithrandir 2012.05.18 2695
-18 007 스카이폴 티저 [6] 올랭 2012.05.22 1794
-19 내 다시는 스카이라이프 보나 봐라!!! [5] kinema1995 2012.06.11 238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