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저께 게시판에 올라온 중국집 요리사가 밝힌 자장면 요리법에서

춘장은 온리 사자표만 쓴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사자표...

난 오로지 오뚜기와 진미만을 보았을 뿐.

 

그러니 양질의 재료를 넣어도,

에라 모르겠다 미원을 팍팍 넣어도 중국집 자장면 맛이 안나죠.

 

 

저런 비밀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어디서는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은 감자를 커팅하여 삶아서 냉동시킨 다음 튀긴다던데...

오홍... 집에서 생감자를 튀긴 맛과 다른 이유도 거기 있었군요.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가장 고소하고 맛있게 만들어주는 우유는 매일우유람서요?

 

 

빵집에서는 무슨 밀가루를 쓰는 걸까요.

 

 

치킨집은 어느 브랜드에서 나온 생닭을 쓸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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