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중계 보면서 느낀게..

2011.02.28 16:06

제주감귤 조회 수:3347

해설자라는게 필요한건가요? 사실 필요성을 못느끼겠어요.

 

뭐 제가 리스닝이 상당히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듣고 있는데.. 그 두 남자가 자꾸 제가 듣는걸 막아요.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정보는 말 안해도 될것 같은 그런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던것 같아요.

 

아.. 그래도 중계 해주는거에 감사하면서 봐야 하는건가요?

 

 

 

 

이건 딴 이야기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시상식에서 항상 위트가 넘치는것 같아요.

 

뭐 이건 'ㅁ' 제가 요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편애 모드라.. 그런게 절대 아닙니다..(라고 말할 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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