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일일 단식하기로 하고 지금 회사 저녁시간인데 다들 왜 밥먹으로 안가냐고 그러네요.

오전 11시

오후 3시부터 무지 배고프고 미치겠습니다.(88kg라면 이해를 하시겠지요? ㅠ )

 

방금 회의끝났는데 회의중 커피캔 한개 먹은게 답니다.

(커피도 먹으면 안좋다는데 회의 분위기상...)

 

일단 소식으로 이넘의 식탐을 조절해볼까 합니다.

 

김사랑의 173cm 46kg 몸매 관리하는데

김사랑왈~!

하루 3끼 먹으면 몸매 이렇게 안되요.

 

이말에 쇼크 먹고 언제고 한번 소식으로 간다는 결심과 그전에 위를 작게 하기위해서라도

사실 전산을 하다보니 거의 움직임이 없습니다. 거기도 요즘은 운동도 하지 않고 칼로리 소모할 일이 없는데

식탐은 여전히 줄어들지가 않습니다.(이게 문제)

 

일단 하루정도는 금식하고 소식 시작하는게 좋다길레 오늘을 날로 잡았습니다.

 

보통 지금 저녁을 먹고 9시 10시에 집에서 또 먹는 버릇부터 고치지 않고서는

안되겠기에 오늘 이렇게 실행을 합니다. 본래 집안 내력인지 먹는건 안아끼고 먹는지라 이게 쉽지가 않네요.

많이 먹되 칼로리 소모를 위해 운동을 하면 되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고.. 그러니 배나오는것은 당연

 

내일 아침에는 회사에서 먹겠지만 조금씩 먹으면서 식탐하는 버릇 고쳐볼까 합니다.

이번 기회 성공해야 할텐데.....

 

제발~ ㅠ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8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41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243
124270 백수남편이 드디어 취업했습니다.. [22] Eun 2011.03.28 6760
124269 40대 후반 직장상사 선물로 적당한 것? [4] 선케 2011.03.17 6760
124268 사도세자 단지 사이코패스였던건가요? [7] zzz 2013.05.24 6758
124267 거식증 다큐 'Thin'(영혼의 병, 거식증): 여기 나왔던 여성들 중 폴리가 자살했었군요. [4] 한여름밤의 동화 2013.07.26 6757
124266 어제 경기 눈에거슬리는거.. [88] 2010.06.23 6757
124265 "사람들은 왜 자기가 볼품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광고하고 다닐까?" [52] soboo 2010.09.09 6756
124264 자신의 장점 50가지를 적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13] 미선나무 2012.03.12 6750
124263 너무 착해서 대책 없는 아가씨 [22] 새벽하늘 2013.01.02 6749
124262 전 직업 텔레마케터입니다. [28] ML 2012.12.06 6746
124261 이동진씨가 <이끼>를 보고 [14] Carb 2010.06.29 6746
124260 아이폰4, 모델명의 이유 [11] Johndoe 2010.06.08 6746
124259 [EBS 다큐] 베트남 전쟁 10부작 [23] underground 2017.11.04 6745
124258 작가는 셜록 홈즈의 형 이름을 왜 '마이크로프트' 라고 지었을까요? [19] 노엘라 2012.10.26 6745
124257 잘 생긴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게요? [20] 닥터슬럼프 2012.08.08 6745
124256 조성용 님 미개봉작 영화감상문에 대해 [128] 감자쥬스 2012.03.30 6744
124255 수영(발차기)을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25] 오명가명 2015.08.05 6744
124254 기성용-한혜진 열애설 재점화? [11] 자본주의의돼지 2013.03.25 6742
» 김사랑 몸매관리 기사보고 금식중 [23] 무비스타 2011.02.28 6741
124252 디아블로3 패러디 만화 모아봤습니다.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야만용사 이야기 대거 포함! 필멸자분들은 봅니다. [8] chobo 2012.06.13 6741
124251 중국의 탕웨이 팬들의 반응 [13] soboo 2014.07.02 673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