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8 20:59
절망선생 2기, 4화의 이야기입니다.
다른 곁다리 이야기도 있지만
기본 뼈대는 턴에이 건담을 패러디 한것 같은 내용과 (그렌라간 쪽일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턴에이...)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주세기의 건담시리즈는 좀 진지한 얘기였달까요. 제대로 본건 별로 없지만요.
전체의 긴 이야기가 있고, 연표라든가 그런게 중요했던것 같습니다.
아마 요새 애니에서 대세를 이루는 이야기들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 같습니다.
아무래도 상관없다는걸 알지만, 가슴이 간질거리는 것에 빠져드는 거겠죠.
이미 시대 자체가 아무래도 상관없이 흘러가는지도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