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부터 도배를 하는것 같습니다. 워낙 기다렸던 두번째 모델 발표소식이었던지라

많은 생각이 교차를 하는것 같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이글이 오늘 패드글은 마지막일듯)

 

 

이 내용은 저만의 개인적인 추론입니다.
오늘 새벽에 발표된 ipad2에는 딱 두가지 정보가 없습니다.
바로 그래픽과 ram 메모리에 대한 부분인데

 

이부분은 의도적인 애플의 전략이 숨어있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즉 이번 년말에 나올 ipad3에 대한 스펙설정에 대한 중요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목적이라는거지요.
지금 애플은 ipad2와 3을 동시에 전략적인 마켓팅을 구사하고있다고 생각됩니다.

후에 메모리는 1G로 갈수도 있고 데이타 포트 선더볼트가 탑재될수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는 어제 올렸던, 설래발로 끝난 독일 아마존에 ipad2 제품이 올라왔다가 사라진 현상을 보고 느낀점입니다.
선더볼트가 왜 올라왔을까요? 이부분이 참 의외였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두번째 아이패드의 램메모리에 대해 512든 1G든 그 반응을 보고 2에서 실망시키는 부분을 3으로 연결시킬려는 애플의 전략이 숨어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향후 선더볼트도 넣을거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렇게 되면 2는 단지 3로 가기위한 중간모델로서 궁극의 ipad완성(?)은 3가 최적화된 모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2도 그 역활은 있지만 회계년도상 신제품을 내놓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굳이 전격적 의미부여를 하기 보다는 타메이저회사들의 전략을 관망화면서(특히 삼성)

 2를 저가로 판매하면서 3에 1,2의 모든 문제점 해결 버전을 내놓는다는 전략!

괜찮은것 같지 않습니까?

 

마켓팅 전략상 신제품 정보가 발표당일까지 미공개로 있는걸 보면 전략 자체를 활용하는걸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한국GM의 쉐보래 올란드도 발표당일전날까지 가격정보가 나오지 않았었지요.

설에는 일단 내부적 결정 가격을 흘려놓고서 발표때 재조정하는 방식...ㅎ

제조사 입장에서는 가격 불만투성이의 여론이라면 가격을 낮출수있고 별불만없다면 높일수도 있고..

제조사로서는 가격공개시기로서 잊을게 없기 때문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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