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슈스케 3 상금이랑 심사위원두사람이 확정되서 기자회견 했네요.

   5억에 여자심사위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나 본데 전 1시즌에 이효리도 나쁘지 않았어요.

  타사 오디션 프로랑 비교하면서 전문성을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윤종신 이승철이 잘해주면

  아메리칸 아이돌의 폴라압둘정도면 충분하죠. 따듯한 멘트나 무대에서 스타성이나 가창력 외적인걸 보는거니까

  근데 자기 취향을 잘 포장해서 대중에게 전달할 화술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고 봐요.

 그리고 요즘 슈스케 나온 허각 이하 애들이 비교모드로 까이는 경우가 많은데

 반응이 없니 묻혔니 하기엔 슈스케2 끝난지 반년도 안되었고 전 오히려 신인가수 정도면 인지도는 굉장히 올렸다고 보거든요.

 앞으로가 중요한거죠. 정식앨범 나와서 대중들의 반응이나 여러가지 잣대로 평가할 기회가 많아질거 같아요.

  다만 며칠전 듀게에서 봤던 슈스케 출신들 그룹멤버 아닌 이상 (ex 쥬얼리 세미같은) 솔로는 출연 안시킨다는 공중파 내부 지침이런 뉴스 볼땐

  걱정 되더라고요. 자기들이 다 쥐고 흔드려는 느낌. 오디션 참가자들의 노래가 신선하게 다가오던 저로썬 실망스럽더군요.

  얘들 보려면 엠넷만 봐야 하나.

 무튼 얘들 본격적으로 소속사도 잡고 앨범도 잘 준비해서 공중파 견제가 있더라도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슈스케 2 당시 좐보단 각이를

 응원했고 지수를 가장 좋아한 쪽이라 지수>>각을 응원했고 좐,재인,승윤은 상대적으로 관심이나 애정이 없었는데 전방위로 까이는거 보니까

 (며칠 포털에 존박 낙동강 오리알, 외삼촌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짜증이...) 애들 다 응원하게 되더군요.

 목소리가 겹쳐 들려요 하던 재인도 다큐도 챙겨보고 오늘 기사도 다 클릭해서 보고 ㅎㅎ

 

 2. 요즘 지수는 라디오에서 노래를 합니다. 

 

 

 

이 친구가 가창력이 폭발적이라던가 이런건 아닌데 특유의 그루브나 소울이 참 좋아요.

랩도 센스있고 기타치면서 보헤미안 감성 폭발 시킬때 아우 늘 반하겠어요.

요조가 속한 소속사에 들어갔는데 앨범 정말 잘 만들어 짠 하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점점 어려지고 있다는. 나이에 맞게 변해가고 있음.)

 

3. 재인 각선미

(통기타 열풍을 주도해서 공중파 8시 뉴스 양사이드에 동시 출연했;;)

 


 

4 존박 오르비스

(루머 뿌리지 마시라능, 알아서 소속사 심사숙고할테니.)

 

 


5 승윤인 연습생으로 들어갔다고 해서 앨범이 좀더 늦어지겠죠? 은비랑 yg 연습생 갔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081767

 (마이더스 ost 음원이 실시간 차트 1위했다는)

 

6 마지막으로 허각은 kb카드 광고

 

(각이 요요 왔음묘. 살 안뺄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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