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수많은 보고와보고서, PT를 접하게 됩니다.

듀게 여러분들은 PT때 어느걸 선호 하십니까?

스티브 잡스같이 파워포인트에 자신의 발표내용을 축약으로 넣어 드라마틱하게 한다?

그냥 엑셀로 필요내용을 양껏 넣어서 발표한다. 때론 액셀 자료가 너무 많아 오바할때도 있지만...

 

파워포인트형 발표는 다소 오바스러우면서 디테일한 면을 보여주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대신 실제 업무파일인 엑셀을 띄어서 발표하면 다소 복잡하지만 이 파일의 작성자의 숨결을 느껴서 좋습니다.

 

저희 사내 규정은 사내 보고는 엑셀로, 사외/고객등 제출용은 파워포인트로 한다 입니다.

이는 사내 내부 발표자료를 파워포인트로 발표하면 임원들로 부터 된서리를 맞습니다.

사실 파워포인트에 내용 별로 없어도 입으로 버틸수있기 때문입니다.

 

파워포인트 초기에 나왔을때 굉장한 툴이다 싶었는데 직장생활 해보니 역시나 엑셀의 살아있는 데이타가 중요하더군요.

 

사실 저사람이 발표하는 수치는 어디서 어떻게 나온것인가?

이 물음에 파워포인트는 결과만 표현하고 발표자의 입으로 뿐이 설명이 안됩니다.

그러나 엑셀은 발표자의 입으로 설명이 보여지는 엑셀쉬트로 설명이 됩니다. 청취자역시 엑셀의 자료를 얼마든지 질문을 할수있습니다.

발표자료의 폼 선택은 발표의 질을 결정할수도 있습니다.

 

이번주도 프로젝트 관련 발표물 자료 정리하면서 듀게님들 발표형식들이 궁금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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