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악명높은 찌라시 기자 김용호가 글을 썼네요.


소위 타까들이 말하는거 그대로 다 옮겨 적었네요. 


현재 그 안티까페는 여전히 문안닫고 왓비컴을 추종하면서, 조금이라도 타블로에게 유리한 말을 하는 사람들을 

족족 다 강퇴시키고 있다네요. 그러면서 자기들은 안티가 아니라 어쩌고 하고-.-


현재 주동자인 왓비컴은 아마 처음으로 얻은 권력에 도취해서 타블로 가족들 다 죽을때까지 한다고,

자기가 영웅인냥 떠들어대고 있더군요.


지금은 타블로 가족이 이명박이랑 연관있다면서 마타도어를 흘리네요. 


사이코패스가 따로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쓰레기들은 계속 쓰레기 같은 기사를 생산한다는것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이 현상을 불쾌하면서도 흥미롭게 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음모론이라는 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확대되면서 끊임없이 생명을 유지하는가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게 되서입니다.


마치 창조론처럼 이미 엄연히 밝혀진 과학적인 사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무시하거나 또는 알려고 하지 않아서

오류를 계속 되풀이 한다는거죠. 이들은 왠만해서는 자신들의 오류를 수정하지 않습니다. 업데이트가 안된다는거죠.

현재 타블로는 다니엘 선웅리라는 사람을 대신하고 있다고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죽었고 타블로가 위장한다고

어쩌구 저쩌구)


그런 주장을 또 점검하지 않고 그대로 실어나르는 언론덕분에, 음모론은 더 힘을 얻게 됩니다.

(사실 본인들이 한 주장을 되풀이 하는건데, 모르는 사람들은 설마 신문사에서 헛소리를 실겠어?라는 반응을 보이게 되죠)


음모론을 좋아한다는 타블로는 현재, 그 음모론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는 아직도 음모론을 즐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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