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제 군 생활이 드디어 300일"밖에" 안 남았습니다. 아직 환속(...)하려면 한참 더 남았지만, 이제 작대기도 3개나 달았겠다, 시간도 본격적으로 빨리 지나갈 때겠다... 금방 전역할 때가 되겠죠.

 

아무튼, 남은 군바리 생활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잘 하고 오겠습니다.

 

ps. 갓 아기를 낳은 산모와 신생아에게는 어떤 선물이 가장 좋은가요? 다음 달에 휴가를 다시 나가서 아는 사람에게 선물하려 하는데 어떤 게 좋은지 경험이 없어 전혀 감이 안 잡힙니다(.ㅜ.ㅜ.) 듀게의 부모님 유저님들 비루한 군바리에게 조언 한 마디만 해주시옵소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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