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0 23:25
* 프레지던트보느라 본방을 거의 안보긴 했지만 -_-...
* 박신양은 결국 예수가 되지 못하는군요. 칼을 가슴에 댈때까지 설마설마 했어요. 김아중이 칼을 쓰윽 가져가는순간 신양씨의 손이 덥썩! 할 줄 알았죠. 허준사마 막판에 반성하다니. 장현성은 결국 낙동강 오리알이 된건가요.
어쨌든 황선희씨 예쁩니다♥♥♥
* 아아. 그나저나, 방송사에 남을 막방입니다. 중간에 빨간줄하얀줄파란줄 그거...뭐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사고 맞죠?
소리말이에요. 은근 공포더군요. 홀로 박신양을 추억하며 길을 걷은 아름다운 김아중이어야 하는데, 아무소리 없이 사람들을 쳐다보며 실실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꼭 미친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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