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전지현 & 리빙빙 신작 [설화와 비밀의 부채] 포스터와 예고편

2011.03.12 12:06

보쿠리코 조회 수:3608

웨인 왕이 연출을 맡고 전지현과 리빙빙이 함께 출연한 신작 [설화와 비밀의 부채]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최근에 국내에서 다시 출간된 리사 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번 작품은 중국 후난성의 작은 마을에서 한날 한시에 명문가의

딸로 태어난 설화와 가난한 소작농의 집안에서 태어난 릴리를 주인공으로, 부채에 적은 비밀 문자를 통해 이어진 두 여인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다고 합니다. 참고로 휴 잭맨이 영화에서 나이트 클럽의 사장 역을 맡아서 카메오로 출연했다고 하네요.

웨인 왕의 신작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폭스 서치라이트의 배급으로 북미에서 2011년 7월 15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http://trailers.apple.com/trailers/fox_searchlight/snowflowerandthesecretfan

설화와비밀의부채, 웨인왕, 전지현, 리빙빙, 휴잭맨, 리사시, 전족, 라오통, 누슈, 예고편, Snow Flower and the Secret Fan, 이 게시물을

fan

2011.03.12 12:14

전지현 목소리네요. 발음 굴곡 돋네요........... "페웨~스트"

댓글
감동

2011.03.12 12:14

와 재미있겠는데요 전지현도 오랜만에 전지현 같고...........^^

댓글
fan

2011.03.12 12:14

그나저나 조이럭클럽의 기억 때문에라도 기대는 됩니다.

댓글
사람

2011.03.12 12:20

두 여인의 아름다운 우정!

댓글
가끔영화

2011.03.12 12:20

백년전 마음 아픈 이야기 같은 느낌이네요.
http://i53.tinypic.com/2h517ck.jpg

댓글
사람

2011.03.12 12:30

#가끔영화:
혹시...했는데 가영님이 뒷페이지에 올리신글을 봤더니! 흐뭇...

댓글
키드

2011.03.12 12:39

그러고보니 아무리 웨인왕 감독이 요새 주춤한대도 전지현, 한 스케일하네요. 웨인왕 감독에 미국 개봉. 그 사람들 눈에는 전지현이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요. 우리에겐 완전 이쁜 얼굴이잖아요.

댓글
감동

2011.03.12 12:41

그냥 중국 시골아가씨로 확 알거 같은데요 시사회하러 돌아다니면 많이 놀랄듯 ^^

댓글
소상비자

2011.03.12 14:19

흑..이빙빙 언니 너무 아름답잖아요!ㅠㅠ 전지현도 '블러드' 이런 데 나올 때보다 훨씬 잘 어울리고, 이빙빙의 연기나 이미지는 걱정할 필요 없고, 둘의 조합도 괜찮아 보이고.
간만에 전지현 나오는 영화가 기대되네요. 사실은 이빙빙 때문이지만.(근데 지나가는 장면에서 남자배우가 혹시 강무...?)
영어대사 들을 때는 '저게 뭔 소리'였다가, 이빙빙의 중국어 대사 나오니까 왠지 고향말 듣는 거 같은 기분이라니..;;

댓글
sunset

2011.03.12 14:42

전지현이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영화 속 전지현은 참 예뻤죠. 김태희는 너무 TV 얼굴이라 앞으로도 영화는 안될 것 같지만 전지현은 스크린에서도 좋았어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6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25
74	'로맨틱 헤븐'의 신인배우 김지원. 예쁘네요. [10]	sweet-amnesia	2011.03.20	4020
»	전지현 & 리빙빙 신작 [설화와 비밀의 부채] 포스터와 예고편 [10]	보쿠리코	2011.03.12	3608
72	돌아온 포! 드림웍스 신작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 2] 예고편 [3]	보쿠리코	2011.03.05	2592
71	쿼티 자판이 달린 스마트폰을 쓰고 싶어요. [14]	일상	2011.03.02	3026
70	마크 로마넥 신작 [네버 렛미고] 국내 포스터 & 예고편 [3]	보쿠리코	2011.03.02	2827
69	한국인과 유대인이 비슷한 점이 있을까요? [20]	자본주의의돼지	2011.03.02	4391
68	'싸인'에서 이해안되는 거. (오늘 방송 스포?있음) [4]	S.S.S.	2011.02.24	2050
67	굼푸 아바타도 있군요 [2]	가끔영화	2011.02.24	1936
66	[아이돌바낭] 박재범 팬카페 사과(?)글 / JYJ 재판 관련 소식 [9]	로이배티	2011.02.17	5552
65	논쟁들을 보고. 예술과 제도. [4]	cliche	2011.02.14	1613
64	예술쟁이에 대한 환상... [4]	SykesWylde	2011.02.14	2488
63	정말 극장가기 두렵네요. [14]	녹색귤	2011.02.07	3638
62	아이돌끼리 정분이 안나기가 힘들 것 같아요 [8]	당근케잌	2011.02.06	5059
61	에효 아직도 극장 매너 갈 길이 머네요... [13]	dhdh	2011.02.05	2789
60	차라리 내일 그냥 출근했으면 좋겠습니다. [2]	미나	2011.02.01	1826
59	다큐, 뇌의 선물 보셨나요 [6]	가끔영화	2011.01.27	4539
58	남산에서 다시 만난 토끼! 여전히 솔로라니... (사진 사이즈, 태그 수정 완료ㅠㅠ) [19]	mockingbird	2011.01.26	2849
57	현빈이 있어 햄볶아요 [1]	라면포퐈	2011.01.24	2355
56	생활 속 파열음, 너무하네요 [7]	kiwiphobic	2011.01.23	2518
55	내가 바보였구나 싶을 때 [3]	나나당당	2011.01.20	1641

첫 페이지 6 7 8 9 10 11 12 13 14 15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