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쉬니까 너무 좋아서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싫으요...
이동진씨가 진행하는 Ebs프로가 아까 하더라구요
저희집은 케이블이 안나와서 정규방송만봅니다;
그걸 보는데 오늘따라 내용이 무척 알찼어요 영화로보는심리학 등등 새코너가 생겼는데 되게 재밌었고...
갑자기 영화보러 뛰쳐가고싶은기분이돼서ㅋㅋㅋ
결론은 오늘 파이터
내일 킹스스피치 파수꾼을 보겠다 라는 급계획이 세워졌죠
파수꾼은 극장도 적은편일꺼같고 극장에 오래걸려있을거같지도않았는데 다행히 오리씨지비에서 한다는게;;
(문제는 모두 분당에서보는거지만극장이다달라서 이동을 계속해야돼...)
근데 귀찮아...일어날수가 없어....배고프다;;
음악중심만 보고 씻어야지...
만추도 못봤는데(요새 은근 볼 영화 많았는데 워낙 바빴어야ㅠ)
이 지역에서는 하는곳이 없는듯
보통 개봉한지 한달정도 되면 다 내린다고 봐야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