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2 23:58
그리고 또 눈물 질질..
요새는 뭐 영화보면서 안운적이 없네요-_-;;
크리스천베일 초반에 진짜.. 골때린다 싶었는데 마지막에 또 감동 ㅠㅠ(이사람 연기 진짜... 잘하네요)
그리고 미키와 셜린(?)의 러브스토리도 되게 로맨틱하더군요 거기서 또 감동; (뭔가 서로 결핍을 이해하는 그런??)
요새는 걍 왠만큼 해주면 감동 잘받는 타이밍이네요 제가;;;
아 조연들도 다 정말 훌륭 ㅋㅋㅋ 그 집안은 여자들이 뭐 그리 많지..
2011.03.13 00:04
2011.03.13 00:05
2011.03.13 00:12
2011.03.13 00:14
2011.03.13 00:15
2011.03.13 00:48
마크의 배역은 조정래씨의 한강에 나오는 시골집 성공한 장남의 모습읗 보는 것 같았습니다. 집의 한 사람이 성동하면, 모든 가족을 떠안고 가야하는 좀 슬픈 모습이요. 영화보는 내내 그 누나들 미워 죽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