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씨 아직 40대로 아는데 목이 너무 망가졌네요. 1-2년 전쯤 아침 음악프로에서도 좀 목이 덜 풀린 느낌이라 그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좀 안타까웠는데, 이 곡은 더하네요. 그보다 연상인 이문세씨를 생각해봐도 너무 연습 안해온 티도 나고... 김민기씨가 7080 가수들 세시봉 가수들에 비해서 너무 노래 연습 안하고 살아온 티가 난다고 했던 인터뷰가 생각날 정도... / 올려주신 의도는 오랜만의 명곡 감상일텐데 댓글이 이래서 좌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