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눈팅족일 뿐이지만...

2011.03.15 19:18

TooduRi 조회 수:3763

이번 가영님 사건은 왠지...

'특권 처럼, 혹은 특권층으로 보이는 것에 대한 질투'

...전 그 이상으로도, 그 이하로도 보이지 않았던 사건 같습니다만.


요새 듀게는..그러니까, 시이나링고님 사태가 벌어지기 훨씬 전부터
'지식있는 척하는 인간들이 모여 사람 까는 동네.' 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말만 하면 일반화 드립 천지고, 오래된 커뮤니티인 만큼 친목질 비슷한 일들이 벌어질 수 있는게
당연함에도 '폐혜' 운운 하는 것까지 보고있으면..그리고 그걸 빌미삼아 사람 하나 바보 만들고..







..저기, 여기 '커뮤니티' 아니었답니까?
언제부터 내 고집으로 사람 하나 뚝딱 죽이고 바보 만드는 데가 됐답니까?

더군다나, 쥔장인 듀나님은 조용히 계신데 왜 손님들이 아우성이신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0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11
109575 <어톤먼트>를 좋아한다면, <체실 비치에서> [8] 보들이 2019.09.09 812
109574 이런저런 일기...(활기와 호의) [1] 안유미 2019.09.09 425
109573 인간 거짓말 판독기 [3] 왜냐하면 2019.09.08 824
109572 장강명 - '당선,합격,계급', '산자들' X 파일 시즌 3 중반 [6] 양자고양이 2019.09.08 835
109571 [바낭] 조국 사태가 날린 엉뚱한 유탄 [14] 로이배티 2019.09.08 1835
109570 킬링이브/힐하우스의 유령 후기 [3] 노리 2019.09.08 925
109569 조국 - 9.6 국회인사 청문회 마무리 답변 [1] 도야지 2019.09.08 515
109568 진영논리를 부추기는 김민웅, 정무적 판단을 요구하는 성한용, 외 기사 소개 [1] 타락씨 2019.09.08 475
109567 [벼룩] 태풍이 지나가고 가을옷 벼룩합니다 피뢰침 2019.09.08 433
109566 표창장 하나에 언론 전체와 정치계가 물어뜯는 상황이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36] Flexible 2019.09.08 1332
109565 ‘조국 후보자가 이렇게 손을 움직였다’ [2] 좋은사람 2019.09.08 755
109564 클린트이스트우드 감독님 별세 소식이 있나요? [2] gokarts 2019.09.08 850
109563 박지원 의원의 표창장 사진과 총수??? [1] 도야지 2019.09.08 775
109562 토드 필립스감독의 "조커"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1] 도야지 2019.09.08 737
109561 아침에 일어나니 조커 황금사자상 수상 소식이.. [2] 폴라포 2019.09.08 686
109560 조국은 계획이 다 있구나.. [6] 도야지 2019.09.08 1118
109559 너구리 하우스- <작작 좀 해>.music 보들이 2019.09.08 297
109558 조국 부인 PC에서 나왔다는 직인 파일과 표창장 사진을 보면 앞 뒤가 맞지 않아요 [5] 마당 2019.09.08 974
109557 “3억짜리 벤츠 타고 음주운전 사고낸 19살 아들 둔 애비가 [2] ssoboo 2019.09.08 982
109556 조국 부인 pc에서 총장 직인 나왔다는 기사는 좀 이상해요 [2] 뿡뿡이 2019.09.08 72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