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tnse.com/

 

뉴스 부분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고..

첫머리에 잠열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있네요..

 

Approximate reactor decay heat vs. time.  The curves begin after the SCRAM of the reactors (complete and rapid control rod insertion) that occurred immediately after the earthquake.


Tabulation of approximate decay heat for the Fukushima reactors from 1 second after the scram caused by the earthquake until 1 year after the event.

Date/Time (Fukushima Time) Fukushima Daiichi-1 Decay Heat (MW) Fukushima Daiichi-2 & 3 Decay Heat (MW) Percent of Full Reactor Power
3/11/11 2:46 PM 92.0 156.8 6.60%
3/11/11 2:47 PM 44.7 76.2 3.21%
3/11/11 2:48 PM 36.9 62.8 2.64%
3/11/11 2:50 PM 31.4 53.5 2.25%
3/11/11 3:00 PM 24.1 41.0 1.73%
3/11/11 3:30 PM 19.1 32.5 1.37%
3/11/11 8:00 PM 12.8 21.9 0.92%
3/12/11 8:00 AM 10.1 17.3 0.73%
3/12/11 8:00 PM 9.1 15.5 0.65%
3/13/11 8.5 14.5 0.61%
3/14/11 7.8 13.2 0.56%
3/16/11 6.9 11.8 0.50%
3/20/11 6.1 10.5 0.44%
4/1/11 5.2 8.8 0.37%
7/1/11 3.7 6.3 0.26%
10/1/11 3.3 5.6 0.23%
3/11/12 2.9 5.0 0.21%

 

냉각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계속해서 열이 발생해서

지르코늄을 산화시키고 (~1200C), 녹이고 (~1850C), 연료를 녹이는 (~2400-2860C) 단계로 진행할 거라는데

지금 들려오는 뉴스로는 이미 냉각에 실패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연료봉이 몇%가 녹았네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만약 냉각에 완전히 실패 해 버린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연속적으로 반응이 일어난다면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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