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efence21.hani.co.kr/8048 

 

,,,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아부다비 현지에서
“일본 대지진의 현장에 재해 복구지원을 위한 한국군 부대를 파병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 등 관련기관들은 일본에 파병할 부대의 성격과 규모 등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작년 1월에 발생한 아이티 공화국의 대지진 당시에 240명 규모의 재해복구와 인도적 지원을 위한 ‘
단비부대’를 파병한 사례를 적극 검토하라는 지침도 국방부에 하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참. 부지런도 하시지. ㅡ.ㅡ

 

우리가 이런 상황이라고 가정해서, 일본의 자위대가 오겠다면 별로 반갑지 않을 것 같은데..

저는 속이 너무 좁은가봐요. 일본사람들이 저와 같은 반응을 보이진 않겠지만. ..

 

방사능 피폭에 우리 병사들을 노출 시키게 될런지도 모를 일이니, 서두르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8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821
29 최초로 접한 15금 미디어는 무엇이었나요? [8] 걍태공 2012.02.11 1455
28 일본정부 좀 쩌는군요 - 후쿠시마 공청회 동영상 [7] 나나당당 2012.02.09 3068
27 정동영 의원 폭행, 박원순 시장 폭행 그리고 故 김근태 의원 빈소에서 소란 피우더니 임형주 공연장에서 한바탕 후 구속 [22] chobo 2012.01.18 3827
26 아이유, 열도 침공 준비 완료 [9] 닥터슬럼프 2011.11.19 3345
25 김태희 웃기네요 [2] 가끔영화 2011.11.05 3596
24 네버윈터나이츠를 하면서 느낀 미국 RPG게임과 일본 RPG게임의 차이점은... [6] ACl 2011.10.29 2185
23 [바낭]한국시리즈 예매-오오오 놋데여! [4] jay 2011.10.26 1389
22 누구 닮아보이나요 [2] 가끔영화 2011.10.14 1094
21 티셔츠 카라 세우는거 이거 유행 언제까지 갈꺼 같나요? [22] 원구 2011.09.06 3764
20 [질문 & 잡담]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과거 시리즈의 오마쥬 내지는 연계 (스포) [2] espiritu 2011.08.15 1786
19 축구한일전 [8] 103호 2011.08.10 1919
18 이런 내용의 소설(아님 영화?드라마?) 아시나요? [4] 외팔이 2011.06.30 1114
17 (바낭)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 마지막 장면(스포주의) [3] 샤방샤방 2011.06.27 2546
16 빠 분위기 나는 노래 [1] 가끔영화 2011.06.09 1083
15 정의란 무엇인가 [3] 가끔영화 2011.04.24 1584
14 [벼룩] 아다치 미츠루 H2 1~34 전권 (대여점용 아님, 최근 애장판 아님) [2] Chekhov 2011.03.31 1700
13 [실망] 지산락페스티발에 콜드플레이 안 오나보네요 ㅠㅜ [7] kiwiphobic 2011.03.24 2392
12 일본 만화가들의 집단 무의식? [7] 라쇼몽 2011.03.21 3575
11 "우리는 가난하지만 어려움에 빠진 일본인들을 도울 마음은 부자예요." 프레데릭 2011.03.17 1249
» [기사] MB, 일본에 한국군 재건부대 파병 검토 지시. [9] 고인돌 2011.03.16 262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