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317000265

 

 

지난 13일 김성광 목사는 주일 예배에서 일본의 대지진을 언급하며 “일본이 보통 나라와 달리 세계에서 제일 교만하고 우상과 귀신이 많은 나라인데, (이번 사태를 통해) 일본이 체질 개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17일 위키트리가 전했다.

 

또 그는 일본이 교만한 까닭이 우상의 수가 800만이 넘고, 1억이 넘는 온 국민이 갖가지 우상에게 절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의 천황은 지진도, 쓰나미도 못 막으니 국왕이라고 해야 한다”며, “하나님 앞에서 천황이라는 호칭은 겸손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앞서 11일에도 김 목사는 일본에 재난이 많은데 그 이유가 죄 때문이라며, 그래서 하나님이 ‘요것 봐라!’ 하는 마음으로 일본을 치고 흔드는 것이라는 요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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