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장을 보러 갔습니다.

 일단 한국식자재가  필요해서 회사근처 백화점 식료품코너로 갔는데 어머나....소금이 없더군요. 전에는 있었는데? 이것들이 이제 싼건 안 파나?

 점원에게 물어보니 "다 팔렸다" 네요. 응?

 대충 여기 외에는 안파는 것들만 사들고서 집근처에 있는 마트로 가서 소금을 찾아봤는데....어라? 없더군요.

 점원에게 물어보니 "다 팔렸어. 없어" 하고 처다도 안보네요....응?


 간장이라도 있는걸 다행으로 여기고 그냥 집으로 들어왔는데

 인터넷 서핑질 하다가 이걸 인터넷포탈(한국)에서 사정을 알게 되었네요.


 http://media.daum.net/foreign/china/view.html?cateid=100023&newsid=20110318190718471&p=segye&t__nil_economy=uptxt&nil_i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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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번엔 소금 사재기 ‘광풍’


 실제 효과를 보려면 매일 3키로를 먹어야 한다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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