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

...싸우실래요 저랑? ㅠㅠㅠ

별로 안먹고 싶네요..
정말 안먹고 싶어요.
진짜 안맛있어 보여요.

전 블루베리나 산딸기 같은 딸기류를 생크림과 함께 올려 카라멜 시럽을 꾸린 걸 아이스크림과 곁들여먹는 걸 좋아해요./ㅅ/

저는 오늘 아침에 거대 팬케익을 하나 구웠는데 사상 최고로 잘나와서 일하는 곳까지 가지고 와서 먹고 있어요. 이정도면 나도 팬케익의 달인이지 에헴, 하면서요.

반죽을 한 번 바꿔보세요. 홍대에 벨기에인이 직접 운영하는 집이 있는데, 거기 반죽도 판매한다고 하던데. 소량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더 뽀드득한 느낌이랄까요.

하필 아침을 부실하게 먹어서... 아이스크림도 좋고 꿀 발라먹고 싶어요 ㅡㅜ

님... 이거 다 살로 가요... 그러니 저에게로 보내셈.

마나/ 친하게 지내요. 싸우지 말고. ^^
버섬꽃/ 먹어 보니 진짜 맛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아이스크림도 좋았구요.
물고기결정/ 다음엔 그렇게 해볼께요.
@이선/ 저도 한 팬케익 하는데요. 와플 만들고 부터는 이게 더 나아서 이걸 주로 먹게 되네요.
프레데릭/ 와플 믹스를 꽤 여러 가지 사용해 봤는데요, 정착한 믹스는 Williams-Sonoma에서 파는 거... 이게 제일 나은 듯 싶어요. 내년에 한국 가면 기억 해 뒀다가 기회 되면 한 번 가볼께요. 홍대... 근데 정확히 어딘지를 몰라서..
calmaria/ 꿀도 잘 어울리죠. 저는 주로 아이스크림 얹어 먹어요.
빈티지라디오/ 제가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아니라서 뭐 상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