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3 11:10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no=3659807
인터뷰글.
아무튼, 이 인터뷰나 다른 얘기를 먼저 접하고 나서
<칼의 노래>를 읽었습니다. 유명한 소설이니까 알고는 있었지만, 별로 관심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시간은 남고 할수있는건 책읽는것 뿐이고, 딱히 읽을책은 안보이는 장소에 있었어서..읽었습니다.
칼의 노래를 먼저 봤다면, 아 그런가 하고 말았을텐데
이런저런 얘기를 접한 후에 보니, 이건 김훈 작가의 꽤 아름다운 자기변명 아닌가. 싶었네요.
꼼꼼히 정독하진 않았기에 그저 그런 느낌이지만요.
2011.03.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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