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30 16:58
굳이 영남권에 국제공항이 필요하다면, 밀양에 신공항 짓는거 말고 기존에 있는 대구공항이라도 개조하는 방법은 안될까요?
이미 있는 지방공항도 적자인데, 차라리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서 허브든 뭐든 하는게 낫지 새로 짓는건 너무 생산성이 없는거 같아서요.
제가 알기로 애시당초 이 일의 시발점은 김해공항이 더 많은 물류를 소화할 수 있는데 지리적 한계때문에 가덕도에 신공항 세우려다가
어느 순간부터 밀양이 끼어 들어 모양새가 이상해진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렇게 보면 오랬동안 준비해왔던 부산은 당황스러울듯요.
2011.03.30 17:14
2011.03.30 17:15
2011.03.30 17:18
2011.03.30 17:31
2011.03.30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