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31 10:59
http://sovidence.tistory.com/331
미국에 계신 한 사회학자의 블로그인데
복권당첨자들의 대부분의 삶이 행복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안전성'의 증가.
(물론 영어라서 저는 안 읽었습셉습)
저도 한 세후 1~20억정도로 받으면 삶이 드라마틱하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아요.
여기저기 줄 거 주고 뜯길 거 뜯기고 나면 반쯤 남는다고 할 때,
그걸로 제 밥벌이를 바꿀 수는 없을 것 같아서요.
다만 집이 좀 좋아지고 차가 좀 좋아지고 나머지는 보험삼아 예금하고
그러고 나면 비슷하게 살지 싶어요.
제 꿈은
각각 다른 전공의 학사를 너댓개정도, 석사랑 박사를 각각 두어 개 정도 따면서
죽을 때까지 학생으로 살다 죽는 건데
그러려면 요즘 로또 당첨금으로는 좀 부족하겠더라고요 하하.
2011.03.31 11:17
2011.03.31 11:18
2011.03.31 11:19
2011.03.31 11:49
2011.03.31 13:19
2011.03.31 13:20
2011.03.31 20:17
내 할일 하면 정말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