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1 10:34
해리슨포드 보려고 영화관에서 굿모닝 에브리원 봤는데
피곤하기도 했고 몸도 안좋아서 그런가 자꾸 맥아덤스 목소리가 신경쓰여서 영화에 집중을 못하겠더라구요.
뭐랄까 울먹 울먹이는 목소리, 발성 - 분명 이 아가씨는 음치일거에요 - 어쩔땐 숨이 차보이기도하고
자꾸 신경쓰여서 끝까지 보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예전에 mean girls같은 약간 골빈 여자애로 나오면 그래도 그 목소리가 어울리기도 하는데 이런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로 나오니
그 목소리가 더 더 신경쓰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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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에서 제일 맘에 드는 장면은 전설의 앵커 밥 쉬퍼 영감님(외 2명 더)이 능글능글하게 나오는 까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