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을 택한게 고도의 심리작전 같기도 합니다.

이번엔 이박을 싸잡아 비난한 민주당 논평이 괜찮군요 대변인 성명 문구는 소설가나 시인같은 사람한테 맡기면 대단한 성과가 있을텐데 하지 않는거 보면 두뇌작전에는 다 약한거 같아요 소설가나 시인 안먹어주는 사람들이 더 많기는 하지만.


'국민과 약속을 어기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원칙'을 강조한 데 대해 "잘못을 인정 못하는 대통령이나 불이 난 다음에 화제없는 나라가 원칙이라고 발언하는 이가 여권의 유력 대선 주자라면 (둘 다) 만우절 만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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