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우연히 [미스핏츠] 시즌 1 분량을 다 봤어요. 그래봤자 여섯편?

 

뭔가 막장스러우면서도 진중하고, 호러스럽다가도 코믹스럽고.

 

엇박자의 느낌과 더불어 새로운 문화충격(!)을 받은 상태에요.

 

국내막장만 접하다가 이런 류의 외국 드라마를 접하니 국내막장은 정말 양반스럽기까지.... (전혀 다른 형태의 막장이지만)

 

영드는 [셜록홈즈]같은 것만 만드는 줄 알았어요 ㅠ

 

뭔가요. 이 B급 정서 물씬 풍기는 불량식품 같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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