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4년 정도 살다가 어제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제 방 크기가 (무려) 절반이 줄었습니다... 벽지는 하늘색에 야광별 있는 것에서 연한 베이지색?으로...이건 바꾸면 되니까...


그냥 크기 문제면 상관이 없는데 제 몸도 따라서 변할 것 같아서요.


제 기억이 맞다면 예전에 듀게에서 방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사고방식에 관한 글이 있었던 거 같은데...구체적인 글이나 연구 결과 같은 게 있을까요?


전 방에 꽤 오래있는 편이거든요. 방이 커서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어쨋든 좁은 방에 긴 시간 있는 게 창조적 사고에 해가 된다고 한다면


대피 경보를 내려주세요. 할 일 있으면 거실에서 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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