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빌리배트



우라사와 나오키의 신작입니다. 현재 국내에 3권까지 나왔습니다. 일본은 모르겠고요.


몬스터 이후의 이 사람 작품 스타일대로 이번에도 역시 떡밥류 만화입니다.


스케일이 많이 커졌네요. 지리적으론 일본-미국, 시간적으론 예수시절-중세-전국시대 등 다양하게 나오네요.







2. 아일랜드(원제:자살도)



양경일의 아일랜드랑 헷갈리게 제목을 잡았네요. 원제로 하지.


현재 2권까지 나왔습니다.


상습 자살 시도자들의 국가내 데이터를 모두 삭제한채로 그들을 외딴섬에 던져둡니다.


죽던지 살던지 마음대로 하라고요. 


언뜻 느낌이 미드 로스트 느낌이 나네요. 파벌도 나오고. 섬 생존이야기도 나오고요.







3. 진격의 거인



현재 3권까지 나왔습니다.


 별안간 인류에게 등장한 거인이란 존재와 그들을 막아내고, 그러면서 생기는 일이나 


거인들의 정체에 대한 떡밥들로 채우는 작품입니다.


-재미 거리 : 진격의 거인 작가가 점프에서 쫑크 맞았다는 이야기는 유명하죠. 그거 관련 링크-


http://naridy.egloos.com/4512652







2,3번의 재밌는 점은 국내 출판사에서 1권을 출판 하기도 전부터 넷상에서는 소문이나 일본 단행본의 번역판이 돌아다니기도 했죠.


보통 원피스, 블리치 등의 기존의 인기작품의 주간지 연재본이 그런식으로 넷에 돌아다니는건 많은데,


이제는 국내에 출판되서 알려지지도 않은 작품들 조차 네티즌들이 먼저 알고 소개되거나 하는 것도 많네요.


이 비슷한 케이스로 전에 소개해드린 도로헤도로( http://djuna.cine21.com/xe/1778257 )도 있죠. 


이것도 첫 단행본 나오기전부터 넷상에서는 많이 유명했던 작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65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83
103514 피아노 치는 새론 가끔영화 2011.04.03 1666
103513 [개님] 질문드립니다. 혹시 올드 잉글리쉬 쉽독이라고.. 아시나요? [28] 영원의끝 2011.04.03 5415
103512 방송 프로그램 정식 유료 파일은 왜 이렇게 화질이 엉망인가요. ㄱ- [11] 빠삐용 2011.04.03 2457
103511 걸그룹도 서서히 끝물 같지 않나요? [14] 사과식초 2011.04.03 4934
103510 [듀9]혹시 길거리에서 몇가지 항목을 가진 심리에 관련한 테스트같은 거 해주면서 [10] 라인하르트백작 2011.04.03 2391
103509 [TV] SBS스페셜 - 커피 앤 더 시티 하네요 ㅋㅋ [27] being 2011.04.03 4542
103508 아..자꾸 뭘 먹으려고 해요.... [9] 주근깨 2011.04.03 2231
103507 '소뿡이'란 음식 드셔보셨나요? [22] 자두맛사탕 2011.04.03 4119
103506 [듀나인] 기타 배울 곳 혹은 선생님 추천 받습니다 [3] 초콜릿퍼지 2011.04.04 1451
103505 조금 있으면 kbs에서 닥터후 5시즌 첫화가 하네요. [12] 하이키 2011.04.04 1725
103504 정의는 꼭 민주주의만으로 달성할 수 있을까. [12] 마르세리안 2011.04.04 1739
103503 지금 kbs2드라마스페셜 사백년의꿈 ageha 2011.04.04 1619
» 만화책 몇개 소개.(빌리배트, 아일랜드=자살도, 진격의 거인) [11] 자본주의의돼지 2011.04.04 5378
103501 [한글맞춤법 질문] 갖고 오다, 가지고 오다, 가져오다 [4] 13인의아해 2011.04.04 6485
103500 [우행길] 34. 4월의 우행길 - 목표에 전념하기, 긍정심리학책 추천.. [9] being 2011.04.04 2975
103499 태어나서 가장 충격받은 과학적 사실 - 뇌라는 건 정말 이상한 거군요. [14] 불별 2011.04.04 5177
103498 서태후는 위안스카이에게 총살당했다 [7] Bigcat 2011.04.04 3805
103497 언더커버보스와 UV신드롬 [3] 푸른새벽 2011.04.04 2527
103496 짧지만 강렬했던, 그리고 사라진 컬러스타킹님 [4] 큰고양이 2011.04.04 2793
103495 바낭) 타임머신 놀이. 시간을 달리는 듀게. [4] 불별 2011.04.04 13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