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5 16:25
1. 별다방에 메뉴판은 있습니다.
외국인이나 메뉴보드(벽체에 붙은)의 글자가 너무 작아서 못보시는 분들, 또는 손으로 짚어 가면서 설명이 필요할때 등등
제시해드립니다.
아니면 매장에 따라 계산대 옆이나 근처에 잘라서 붙어있기도 해요.
그렇지만 시즌메뉴(토피넛라떼같은)같은 건 안 나와있을거에요.
2. 원가상승
작년 이맘때에 비해 우유20%는 , 원두는 10%가 올랐습니다.
야채,설탕,밀가루,과일은 너무 자주 올라서 얼마가 오르는 지도 모르겠어요.
3. 다른 가게들
오픈 이후 인근에 까페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5개요.
그 중 한개는 거대 프렌차이즈. 까페 베네 안들어오는게 신기할정도에요.
'
4. 잡지 촬영
백만년만에 잡지사에서 가게 촬영을 하고 갔습니다.
인테리어 섹션이라니깐, 뭐 가게소개가 크게 들어갈것 같진 않아요.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주부*활이라 좀 뜬금없기도 합니다.
2011.04.05 16:30
2011.04.05 16:33
2011.04.05 16:48
2011.04.05 18:49
2011.04.05 16:48
2011.04.05 16:51
2011.04.05 17:20
2011.04.05 17:51
물론, 동네카페는 1인 1주문이 당연시 되지만 프랜차이즈 카페(카페베네나 별다방 콩다방 등등이요)는
그런 경우에 1인 1주문은 너무 무리-(혹은 4명이 1좌석 차지한것과 1명이 1좌석 차지하는게 꼭 같이 취급
받아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카페 주인이 아니라 이렇게 말은 잘 합니다.)
그나저나, 어느 동네에 있나요- 잡지사에서 촬영이라니! 구경가고 싶어집니다!!!!!(1인 1주문 원칙 지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