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은 경우의 사람을 경험해보신 분들 많으시죠?

전 저런 사람이 실제 오프라인 상에서도 있어요

가끔은 아는데 모르는척 하는건가 싶을때도 있어요

 

사람이란 어느곳에서든 어떤 상황이든 호불호가 갈리게 마련이기 때문에

나를 불쾌해하거나 싫어하거나  그런 사람이 언제든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게 소수가 아니라 대다수가 나를 싫어하는거라면 내 자신에게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예 그런 관점으로는 생각해보려 하지 않는 사람도 있나봐요

그걸 오늘 다시 한번 새삼스럽게 느꼈네요

그리고 그런 사람하고는 대화조차 시도하지 않는게 낫다는것도요

 

진지하게 쓴 댓글에 메롱이라고 답하시는 그분을 보고

불쌍하다 못해 웃기기까지 했습니다

갈수록 스킵해야 하는 유저분이 많아지는것 같아서 듀게질도 머리가 좋아야 겠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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