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9 22:55
저 지금 멜론결제 하려고 컴 앞 대기 중입니다.
공부할 때 노래듣는 편인데 3개월째 같은 노래들을 듣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으...)
바꾸고 싶은건 오래 됐는데 사실 틈이 없었죠.
무슨 노래들 들으시는지 함께 나눠요! 중복이나 취향 상관 없이 팍팍 던져주세요:)
+ 그리고 묻어서 노래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제 기본 취향은 영국팝 쪽이고요.
아주 하드한 락이나 미국팝 냄새 물씬나는 곡들이나, 징징 우는 그런 케이팝만 아니면 별 불만없이 잘 듣습니다.
아이돌도 좋아요. 더구나 봄이니까요.
저도 하나 투척해봅니다. 6개월 넘게 제 아이폰에서 빠지지 않고 남아있는 부동의 1위는....!
Delays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은 아니지만 찾기 힘드니까 일단 이걸로 올려볼게요.
2011.04.09 23:00
2011.04.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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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9 23:55
2011.04.1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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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0 00:22
2011.04.10 01:20
2004년과 2006년에 나온 앨범 요즘 다시 들어보는데
피치포크에서 그 난리를 치는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보다는 훨씬 훌륭한 것 같던데요.
전 요즘 Peter, Bjorn and John 과 The Strokes, Elbow 신보를 듣고 있습니다. 다들 잘 빠졌어요.
그리고 다다음주에 내한하는 The Radio Dept.을 복습중에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