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의 스타일리스트인 채한석씨의 인터뷰 기사가 나왔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412085719202 

 

아직 인지도도 없고 사이즈도 각양각색인 출연자들의 의상을 협찬으로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내용이 있네요.

 

그러고 보니 '슈퍼스타K'의 스타일링을 맡았던 최범석씨는 자신의 브랜드를 가진 디자이너예요.

협찬을 받지 않아도 활용 가능한 제품이 많은거죠. 보면 제네랄 아이디어와 저가 브랜드인 W.DRESSROOM 까지 골고루 입히더군요.

몇몇 제품은 쇼핑몰에 '슈퍼스타K OOO 착용 제품' 이라고 홍보하는 것도 봤구요.

 

스타일링 부분에서는 '슈퍼스타K'가 Win-Win 할 수 있는 적절한 사람을 찾았던 거네요.

 

(그런데 노지훈의 수트가 그렇게 보기 안좋았나요? 저는 '2PM이냐~' 하고 피식했으나, 그렇게 경악스럽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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