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2 18:27
밑에 얘기 나온 것처럼 차등 급식에 의해 가난한 집 아이들이 상처받으면 안된다는 거에는 100% 동의하는데요.
그래서 꼭 무상급식을 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납득이 안 가요.
시스템적으로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을텐데요.
개개인의 급식 지원에 대한 정보를 개인 정보로서 엄격히 관리할 수 있을 텐데...
(오세훈 시장 주장처럼 무상급식 신청을 학교에서 하는 게 아니라 동주민센터에서 부모가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테고...)
부모가 동주민센터에 갔다 왔다는 걸 아이가 눈치 채고 상처 받을까요?
2011.04.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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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09:40
선생님들을 그런 종류의 정보로부터 차단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비용이 들어가야 할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