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3 19:05
http://www.ytn.co.kr/_pn/0302_201104131340480999
"그래서 잘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못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스스로 평가가 어떻습니까?"
"저희들은 잘 했다고 봅니다."
이 분이 직접 말하는 모습은 이 영상으로 처음 봅니다만.
살인 충동이란 게 이런 기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 관리 같은 것도 신경 안 쓰는 건지, 아님 그런 것 무시해버릴 정도로 자존심이 강한 건지.
어디선가 굉장히 강력한 포스가 날아와 사퇴를 강요하지 않는 한에는 끝까지 버틸 기세네요.
카이스트 학생들이 불쌍합니다.
이미 세상을 등진 학생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2011.04.13 19:12
2011.04.13 19:15
2011.04.13 19:49
2011.04.14 01:23
2011.04.14 03:45
저 영상을 보니 폭력을 유발하는것들은 국회의원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