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부터 뉴욕에서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여러 영화제들을 다녔고 영화제를 좋아하는지라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가려고 하는데

 

검색을 하다보니 트라이베카가 미국 인디영화계의 쓰레기장(?)으로 불린다는 기사를 봤어요.

 

그런 얘기를 듣고보니 가고픈 맘도 뚝.

 

그렇다고 제가 영화를 고르는 눈이 뛰어나서 쓰레기더미들을 요리조리 피해갈 수 있을것 같지도 않구요.

 

경제적 사정도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그냥 바람쐬듯 한두편 보고 올까 싶기도 하네요.

 

원래는 하루나 이틀 꼬박 머물 생각이었거든요.

 

혹시 현지에 계신 분들이나 영화제에 대해 잘 아시는분,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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