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댄스음악이라면 정말 싫었었는데..

몇몇 댄스음악들은 묘하게 귀에 자꾸 감겨서 짜증났던 기억이..

완선 누나 음악도 그중 하나이긴 하지만..

솔직히 누나가 노래 별로 잘하지는 못하죠..

하지만 곡이 괜챦아서였는지도 모르겠네요..

하긴 그보다는 사람이 야해서 였는지 모르겠지만 ㅋㅋ


아무튼 리듬속의 그 춤을 들을 때마다

가사가 무슨 흘러간 옛노래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현대 음율 속에서..' 라니 원..


그런데 작사작곡이 신중현씨라는건 어제 처음 알았네요..

그때만해도 작사작곡 같은 것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때라서..

그럴만 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리 그래도 완선누님도 말했듯 현대 음율 속에서는 영..


아무튼 이 누님도 파란만장하게 산 만큼 좀 잘 됐으면 싶긴 하지만..

솔직히 가수로는 지지하기가 좀 힘든것이.. T.T

뭐 본인 키보다 높여 불러서 항상 힘들었다고 하셨는데..

원키로 부르면 좀 편하게 부르실 수 있으려나요?

그렇다고는 해도 요즘 노래 잘하는 가수들하고 대적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잘 됐으면 싶기는 하지만 걱정도 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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