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6 21:29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EBS서 해주네요 조간에 나온 영화 소개를 보면 80년대 초 사회당 집권을 자축하기 위해서 프랑스 정부서 프랑스 혁명 배경의 영화를 주문했는데,
오히려 공포정치 시기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어서 시사회에 온 정치인들이 당황했다고 하네요. 스틸 사진으로 보니 제라르 드 빠르디유가 당통역이겠군요. 적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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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이 바이다 영화 두 편을 같은 날에.. 카친스키 폴란드 전 대통령의 기일이 이번 주(4/10)였군요. 그 사실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