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때 그걸 느꼈거든요. 몸이 예전같지 않은거.

23살까진 밥 한두끼 정돈 그냥 굶어도 아무렇지도 않고 얼굴에 뭐 나도 짜면 자고 일어나면 싹 나아있고 그랬는데 24살부터 몸이 예전같지 않더니

 

최근 거기에 더하다 싶은게

몸이 어디가 좀 안좋다 싶으면 예전엔 하루이틀 쉬면 금방 나았어요. 병원 1년에 한두번이나 가나 그랬는데

이건; 안좋다 싶어서 하루이틀 쉬면 심해져요-_-;;  사소한 증세도 병원 안가면 안낫고 심해지고;;

피부는 뭐 나면 들불 붙듯이 얼굴 전체로 막 퍼지고 짜면 한 한달 가는거 같고

한끼 굶긴 커녕 끼니 제때 못먹고 조금만 늦게 먹어도 기력이 쇠하고

 

실비보험 미리 들어놓길 잘했네요; 지금처럼 월례행사로 병원 다녔으면 보험가입 거부 당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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