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주세요

1순위는 애인목소리.. (...)
2순위는 반반무마니.. (...)

웹툰은 슈거러쉬가 핑핑도는 본격 백합학원물, 연민의 굴레 추천합니다. -_-*

소설은 우부메의 여름 / 미드는 하우스 / 중드는 신삼국을 추천합니다. 아무거나 추천해도 된다면 nba2k11을 플레이하시는 것도 추천.

바깥이 내다보이는 장소에서 귀에 꽂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술이나 커피를 한잔 마시면 홀가분한 기분이 들어요 아무한테도 말하기 싫은 생각같은걸 실컷 할수도
있고요 어디 술을 가져가서 마실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방사능비기념 위스키모임이라도 펼치고싶네요

요즘은 낙이 별로 없어요. 흑흑.
시간이 조금 더 흐르면 낙이 생기겠지라는 기대를 다잡는 게 요즘 낙입니다.

스켑렙 눈팅질도 재밌고
이박사님이나 딜레당뜨님 블로그 구경하면서 입맛 다시는 것도 재밌고
시험공부는 안재밌고
keen// 위스키 모임있으면 꼭 가고 싶네요. 하지만 왠지 서울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

미드는 몽크 추천해요. 2008년에 8시즌으로 끝났는데 보고 있으면 꽤 치유됩니다. 탐정물이에요ㅎ
요즘 봄바람이 좋아서 꽃나무 많은 곳으로 살살 걸어다니면 기분도 말랑말랑해져요.
다음웹툰의 어쿠스틱 라이프, 친구랑 수다 떠는 느낌으로 볼 수 있어 좋고요.
초간단 요리에도 도전해보세요. 전 오믈렛(정말 간단;;)을 저녁으로 가끔 해먹는데 은근 숙달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유튜브에 간단한 조리법들 있던데 찾아서 맛있는 거 해드시고요.
저는 뭐 찾아보는 것보다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는 것이 기분 전환에 좋긴 했어요.

저는 미드 '스크럽스'-병원 배경 코미디,, 왕창 다운받아 웃으며 보다보면 사소한 시름은 잊혀져요-랑
'굿와이프'-법정물- 추천이요.

아, 참 저는 youtube에서 각국 요리 비디오를 찾아보는 게 낙입니다.
고든램지 채널도 좋고, cookingwithdog이라고 일본 가정식만 다루는 채널도 좋죠.
하지만 잘 해먹지는 않아요.